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5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한국계 청년이 요즘 검사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것이다.
1일(현지기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인용하면, 이날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요즘 진단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다.
피터 박은 이번년도 7월 만 14세 연령대로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히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5월 시험에 응시한 7,555명 중 51.3%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대한민국계인 피터 박은 13세였던 2014년 캘리포니더욱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초등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었다. 이와 동시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특허등록사무소 등록했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자격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